경제 일반경제

피알원,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와 협업 통한 시너지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7 13:07

수정 2023.03.17 13:07

틱톡 등 숏폼 광고 시장 확대 및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양사 협력 확대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PR ONE)은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와 ‘숏폼 광고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피알원 박소연 상무 ▲피알원 조재형 대표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 ▲박관용 본부장
왼쪽부터 ▲피알원 박소연 상무 ▲피알원 조재형 대표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 ▲박관용 본부장


협약식은 지난 3월 15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피알원 서대문 오피스에서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피알원 조재형 대표와 박소연 상무,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와 박관용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숏폼 광고 시장 확대를 위한 양사의 역량ㆍ자원 교류 확대, 숏폼 광고ㆍ콘텐츠 관련 신규 비즈니스 개발, 틱톡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창출 등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이엔티는 국내 최초 틱톡 공식 MCN 파트너사ㆍ미디어랩사로서 원정맨(5,410만명), 시아지우(2,690만명) 등 1,000만 이상 톱티어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이다. 틱톡코리아에서 선정하는 MCN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다양한 숏폼 광고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피알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피알원이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와 함께 협업모델을 구축한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사의 전문분야를 살려 협력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