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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재료 부족, 큰일 났다"…'서진이네' 주방 종횡무진

뉴스1

입력 2023.03.17 21:13

수정 2023.03.17 21:13

tvN '서진이네' 캡처
tvN '서진이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분주한 '서진이네' 상황에도 주방에 안정을 가져오며 활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주말 대목인 영업 3일 차, 분주한 식당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밀려드는 손님들로 만석인 '서진이네'는 대기 줄까지 늘어서 시선을 모았다. 테이블을 추가로 투입하고 주문을 받던 중, 박서준이 "핫도그 지금 못 받아요"라고 외치며 준비된 반반 핫도그 재료가 떨어졌다고 알렸다. 박서준은 "큰일 났다, 재료가 부족하다, 드디어 위기가 찾아오나?"라며 불안해했다.


핫도그에 이어 떡볶이까지 재료 소진으로 주방에 혼돈이 찾아와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사장 이서진은 박서준에게 "우리 음식 안돼? 당분간 손님 못 받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주방을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당백의 실력으로 활약했다. 홀로 분식점을 운영하는 느낌이라는 박서준은 "내일 집에 가야겠다, 안 되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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