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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아찔한 폴댄스 의상…완벽 복근 [N샷]

뉴스1

입력 2023.03.18 08:22

수정 2023.03.18 14:50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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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미나가 과감하게 노출된 폴 댄스 의상을 입고 초고난도의 폴댄스를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흰 폴댄스 의상을 입은 채 마네킹같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50대임에도 군살이 전혀 없이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미나는 고난이도의 폴 댄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폴에 거꾸로 매달린 미나는 아름다운 선을 과시했다.

미나는 "비도 안오는데 하늘은 회색, 오늘은 새로산 샤라라 폴 웨어입고 눈바디"라며 "중고급 수업 이 콤보는 뒤에 왜 계속 멈추는지, 연결 힘이 많이 드는 동작이네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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