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1) 유승훈 기자 = 18일 오전 8시50분께 전북 김제시 흥사동 소재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공장 전체동에서 많은 연기와 불꽃이 일고 있는 상태다. 당국은 오전 9시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길이 잦아들자 오전 9시26분께 해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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