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안전점검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휴장된다.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대비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휴장하고 안전 점검과 시설 정비, 보수하기로 했다.
또 산책길 스카이워크 필름 교체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누적 방문객은 2월 말 기준 83만2182명이다.
지난 1일부터 호수케이블카 산책길과 스카이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신학기 맞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반려견 전용 케빈을 2대 운영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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