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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6명 발생

뉴시스

입력 2023.03.19 11:13

수정 2023.03.19 11:13

기사내용 요약
광주·전남 감염자 500명대 유지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무안·광주=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전남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으로 집계됐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18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246명·전남 270명으로 총 516명이다.

광주·전남의 확진자 수는 16일 511명(광주 233명·전남 278명), 17일 569명(광주 285명·전남 284명), 18일 516명 등 지난 11일 616명(광주 284명 ·전남 332명)에 비해서 며칠간 500명대에서 머물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 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6곳에서는 9명이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며 신규 사망자 없이 누적 사망자 수가 981명이다.


광주에서도 신규 사망자 없이 누적 사망자가 81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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