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신인선이 새 집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층은 인선이네 집, 윗층은 누나네 엄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새 집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티비에 나온 그집' '그 자리는 그대로 건물은 새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인선의 새 집 모습이 담겼다. 그는 1층에는 자신이 살며 위층에는 누나와 엄마가 함께 사는 대가족 집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이지훈은 "우리집과 same" 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지훈 또한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18명의 3대 가족이 한 건물에서 살고 있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2020년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신기남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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