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옥주현이 JTBC 뉴스룸을 찾았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뉴스룸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시크릿' '레드북'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도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직 색 재킷과 숏팬츠를 입은 옥주현이 JTBC 뉴스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핫핑크색 하이힐과 쭉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수 아이비는 "언니 다리가 이메다에요"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배우 김소향은 "다리 보험 들자"라고 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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