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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냄새 싸악~" 빨래 세균 번식 차단하는 항균 세탁세제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0 10:40

수정 2023.03.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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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랩신 향균 세탁세제.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 랩신 향균 세탁세제. 애경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항균 세탁세제를 출시했다. 항균과 살균 효과로 빨래의 세균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세탁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2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래에 99.999% 항균 효과와 삶은 듯한 살균 세탁 효과를 더해 온 가족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특히 빨래의 꿉꿉한 냄새 원인물질 중 하나인 섬유 속 피지 오염을 제거해 젖은 빨래 세탁 시에나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함이 없다. 탈락된 오염이 섬유에 재부착 하는 것을 방지하는 '재오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며, 표백제를 함유하지 않아 탈색으로 옷감이 손상될 염려도 덜어준다.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걱정되는 성분인 파라벤 6종 및 형광증백제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또한 상쾌한 솔잎향을 더했다.


신제품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애경 본사 직영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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