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자연까지 보존하기 위한 진보된 위생기술 앤드관 오가닉넷 선보여

[사진설명 : WhiteTigerGround 박관영 대표]

자연과학과 계산과학 기반의 바이오 및 AI(인공지능) 테크놀로지 기업 WhiteTigerGround에서 자연까지 보존하기 위한 위생기술에 진화에 대해 알렸다.

WhiteTigerGround의 박관영 대표에 따르면, 위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비누, 세제, 화장품, 소독제, 항균제, 방부제는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인간에게 해로운 발암물질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여 결국 자연 전체를 파괴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hiteTigerGround는 우리와 지구를 포함한 자연 생태계 전체가 오가닉 물질을 통해 유해한 박테리아로부터 대항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아무리 좋은 천연원료라도 잘 보존되어야 의미가 있으며, 항균제와 같은 보존제 또한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White-TigerGround 박관영 대표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에 있어 두 가지 우려 사항이 있었습니다. 첫째, 오가닉 보존제의 높은 비용 그리고 두 번째로는, 각종 물질과 관련하여 건강 및 자연과 직결된 정확한 정보 전달의 어려움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WhiteTigerGround의 비전은 우리와 자연 모두 건강한 삶을 보존할 수 있도록,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 유해 물질을 피하고 환경까지 보전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것이 10년 넘게 WhiteTigerGround가 'Organic Net'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오가닉 보존·항균제를 동시에 개발해온 이유입니다. 우리는 제품과 ICT 서비스를 통해 자연 세계 전체를 보호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현재 WhiteTigerGround는 오랜 시간 과학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고가의 오가닉 재료를 합리적인 비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하는 공정기법을 개발했다.

이에 누구나 쉽게 오가닉 소재를 접할 수 있도록 출시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자연 친화적인 패키지, 오가닉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WhiteTigerGround가 개발한 'Organic Net' 서비스와 오가닉 보존제(천연 항균제)는 유기적으로 서로 연동이 되어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을 통해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꼭 필요한 올바르고 유용한 정보와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사람의 건강뿐 아니라 자연 세계 전체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