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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부터 연포탕까지'…영국 친구들의 부산 맛집 기행

뉴시스

입력 2023.03.21 13:07

수정 2023.03.21 13:07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3.03.2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3.03.2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 친구들의 부산 맛집 기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 여행 2일 차 아침을 맞이한 영국 친구들은 호스트 팀을 따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팀은 친구들에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아침 식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인다.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메뉴에 당황하는데, 바로 최고급 호텔 셰프 출신 로비에게도 생소한 복요리다.

이어 영국 친구들 앞에 복국 한 상이 차려진다.
가장 먼저 복국을 먹은 팀이 감탄사를 내뱉자 친구들도 팀을 따라 복국을 맛본다. 이후 복어 튀김, 복어 회무침 등 다양한 복요리가 등장하고, 친구들은 "내가 먹은 아침 중 가장 독특했다"며 색다른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복요리를 시작으로 영국 친구들의 부산 맛집 기행은 계속된다. 부산 서면으로 향한 친구들은 팀이 평소 즐겨 먹는다는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에 도전한다.
팀은 친구들에게 돼지고기에 보쌈김치를 한입에 먹는 팁을 전수하고, 친구들은 이를 따라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친구들은 칼국수를 거쳐 죽으로 마무리되는 연포탕의 3단 변신을 극찬한다.


팀과 영국 친구들의 부산 먹방 여행기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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