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21일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만든 ‘아키에이지 워’가 공개와 동시에 매출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버지’로 불리는 1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애플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0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21일 정식 출시 후에는 약 5시간이 지난 시점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도 함께 달성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인기 원작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이다.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했다는 평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