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여주 당진리 야산서 불…1시간 6분만에 진화

뉴스1

입력 2023.03.21 19:16

수정 2023.03.21 19:16

21일 오후 5시49분쯤 경기 여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제공)/
21일 오후 5시49분쯤 경기 여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제공)/


(여주=뉴스1) 송용환 기자 = 21일 오후 5시49분쯤 경기 여주시 점동면 당진리 산 3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대),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2대, 진화차 2대, 소방차 10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또 산불진화대원 82명(공중진화대 6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공무원 17명, 소방 28명, 경찰 2명)의 인력도 투입해 오후 6시5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