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판사출신 강선희 변호사를 영입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이달 초 강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대표는 황재복 대표와 각자 대표를 맡았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의 강 대표는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했고 대구지법, 서울지법 등에서 판사로 일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2004년 SK로 자리를 옮긴 후 올해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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