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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특별한 모발 관리법 "일주일 동안 머리 안감을때도" 충격 고백

뉴스1

입력 2023.03.22 08:32

수정 2023.03.22 08:32

MBN, LG헬로비전
MBN, LG헬로비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내기클럽' 슬리피가 자신만의 특별한 모발 관리법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인(in) 멜로디' 팀과 '빠진 녀석들' 팀이 등장, 쉴 틈 없는 에피소드로 웃음 폭탄을 안긴다.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강렬한 자기소개로 방송 시작부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액션 배우 신범식과 김원중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자신만의 명대사'를 공개한다. 출연진을 배꼽 잡게 한 두 사람의 명대사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신범식은 "고소영, 심은하, 김혜수, 신은경 등 웬만한 톱스타는 다 납치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래퍼 슬리피는 출연진에게 특별한 모발 관리법을 소개한다. 셀프캠 속에 등장, 머리를 감던 그는 "며칠 만에 머리 감는 줄 모르겠다"고 고백하고, 이를 듣던 MC 장도연이 최장 시간 안 감은 기간을 묻자 "일주일 동안 안 감을 때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모내기클럽' 8회는 이날 오후 9시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6일 오전·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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