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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를 통해 뱀포드의 국내 운영을 맡고 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뱀포드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뱀포드의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자연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휴식'이라는 컨셉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와 클린한 스톤 마감재를 사용해 매장을 구성했다.
제라늄, 로즈, 재스민 등 식물성 성분으로 제작된 핸드 앤 바디워시/로션, 샴푸, 컨디셔너, 핸드크림과 로즈마리, 릴리 오브 더 밸리, 인센스, 피그 리프, 캔디드 오렌지 등 다양한 향의 디퓨저, 숙면을 돕는 필로우 미스트 등 주력 제품을 판매한다. 페이스 크림/모이스처라이저, 페이셜 오일, 세럼, 클렌징 밤 등 스킨케어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 고객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라늄 바디/헤어케어 제품 50ml 2종,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필로우 미스트 10ml,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필로우 미스트 50ml,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2만원 금액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가운데, 주요 브랜드로는 뱀포드를 비롯해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압솔루시옹, 미국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 제이한나와 선데이즈, 프랑스 헤어케어 브랜드 크리스토프 로빈 등이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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