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MZ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핫도그는 신세계푸드가 독자 개발한 '베러미트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가 사용된 핫도그다.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화학보존료 등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MZ세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핫도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