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예은 인턴기자 = 펫온이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간 정보 오픈 플랫폼 '브이월드'에 반려견 산책길 추천코스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펫온은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이다. 전국 3만 개 이상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소 정보를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장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4일 펫온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브이월드의 반려견 산책길 정보를 통해 서울·경기 지역 내 반려견 동반 가능 장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형택 펫온 대표는 "이번 국토부, 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펫온의 알찬 정보를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반려견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브이월드 플랫폼을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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