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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텐트 조립 성공할까…김종국 "그만두고 펜션이나 알아보자"

뉴스1

입력 2023.03.25 11:56

수정 2023.03.25 11:56

SBS 제공
SBS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봄맞이 캠핑을 떠난다.

오는 2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봄맞이 캠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SBS에 따르면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봄맞이 캠핑을 떠났는데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풍경에 대한 설렘도 잠시, 수북이 쌓인 캠핑 장비를 발견하자 "텐트는 처음 쳐보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캠핑 경력자' 양세찬을 필두로 텐트를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은 대형 텐트 조립에 조금씩 불만 섞인 말들이 나오자 "싸우지 말자", "짜증 내지 말자"라며 사랑 넘치는 캠핑을 약속하면서도 화를 참지 못해 순탄치 않은 캠핑이 예상됐다.


이어 텐트를 치던 중 폴대가 부러지는가 하면, 거센 바람이 불자 "바람이 불면 (텐트가) 뽑힐 거 같다"라며 텐트를 다시 쳐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이에 김종국은 "그만두고 펜션이나 알아보자"라며 포기 선언했고, 멤버들 역시 "다신 안 할 거 같아"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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