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NH농협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60억원 특별출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6 13:28

수정 2023.03.26 13:28

이석용(오른쪽) NH농협은행장과 이철우(가운데) 경상북도 도지사 등이 지난 24일 열린 출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이석용(오른쪽) NH농협은행장과 이철우(가운데) 경상북도 도지사 등이 지난 24일 열린 출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24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출연금 60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출연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9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들은 경상북도에서 연 2%의 이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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