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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마차는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3R에서 탈락

뉴스1

입력 2023.03.26 19:20

수정 2023.03.26 19:20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꽃마차와 간절곶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꽃마차에 대해 여자친구 유주라는 의견이 나왔다. 은혁은 간절곶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은혁은 "실력은 가왕이 될만한 친구"라며 "정말 간절한 친구다.
다시 한번 노래로 사랑받고 싶다는 간절함이 진짜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간절곶이 승리했다. 꽃마차의 정체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였다.

레이나는 신봉선이 알아봐 줬으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마음이 힘들 때 미용실에서 마주쳤는데 제가 힘든 게 느껴졌나 보다.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뿐만 아니라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던 레이나는 "처음 재킷 촬영을 해야 하는데 옷이 포장지 같았다.
'뱅'을 활동하면서 같이 연습을 했어서 괴리감이 느껴졌다. 대중분들이 좋아하니까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레이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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