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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청과 부산 서대신 4동 주민센터에서는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의 협약식을 각각 진행했다. 이들은 2022년도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운영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KCC는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에 1억5000만원, 새뜰마을 사업에 2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비롯한 주요 건축자재를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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