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KCC의 6년 동행… 온동네가 살기 좋아졌다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7 18:54

수정 2023.03.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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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인향봉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제공
지난 24일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인향봉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제공
KCC가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을 6년째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CC는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청과 부산 서대신 4동 주민센터에서는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의 협약식을 각각 진행했다. 이들은 2022년도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운영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KCC는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에 1억5000만원, 새뜰마을 사업에 2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비롯한 주요 건축자재를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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