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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년 5개월만에 체험객 10만명 돌파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8 14:02

수정 2023.03.28 14:02

초등학생들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시 대피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시 대피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10월 29일 개관한 이래 1년 5개월만인 28일 체험객 총 10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시민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건립됐으며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체험시설을 축소 운영했지만 올 2월부터 체험회차를 늘리고 체험정원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더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시민들이 안전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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