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신길동 금은방 털고 달아난 남성 추적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9 10:12

수정 2023.03.29 10:12

유리문 부수고 금 150돈 훔쳐 달아나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은방에 도둑이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시가 약 4500만원 상당의 금 150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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