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회기역, 외대앞역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하는 단지 입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4월 분양하는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짓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 투시도)'에 대해 29일 이 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 규모다. 이중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회기역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 외대앞역(1호선)을 모두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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