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매트리스&수면솔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앤씰(ANSSil)’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과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앤씰 측은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자사제품∙서비스인 ‘스트링매트리스’, ‘수면패턴솔루션’의 해외 생산∙판매 및 해외 마케팅 진행 등 현대코퍼레이션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지원받는다”고 밝히며 “이번 MOU를 계기로 매트리스 및 수면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함과 동시에 강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도모해 온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의MOU 계약 자체로 의미가 깊다.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씰’은 '실'로 만든 '스트링매트리스'를 선보인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다. 현재 수면 패턴과 신체 수면행동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수면솔루션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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