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이 30일부터 5일간 전북 부안군 격포항과 고사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전문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시도별 종합점수로 우승을 가린다.
대회는 올해 첫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도 뽑는다.
30일 옵티미스트 단체전을 시작으로 31일부터 전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