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이자 배우인 엄태웅 및 딸 지온양과 함께 한 행복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윤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명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짧은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에스컬레이터에 탄 윤혜진 엄태웅 부부와 딸 지온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온양은 휴대전화로 직접 부모의 모습을 촬영했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윤혜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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