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신곡 '골든 아워(Golden Hour)로 그만의 힙합을 들려준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엠 '스테이션 : 엔시티 랩'(SM 'STATION : NCT LAB') 여섯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마크의 '골든 아워'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골든 아워'는 임팩트 있게 울려 퍼지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마크의 화려한 래핑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과거 마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든 달걀 프라이로 셰프 고든 램지의 악평을 받았던 유쾌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 역시 마크가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해 강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담아, 앞서 센치한 감성을 들려준 첫 솔로곡 '차일드(Child)'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에스엠 '스테이션 : 엔시티 랩'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엔시티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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