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식목일 맞은 SK매직, 어린이들에 공기청정기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05 10:03

수정 2023.04.05 10:03

윤요섭 SK매직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4일 경기 화성 매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반려나무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기부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SK매직 제공.
윤요섭 SK매직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4일 경기 화성 매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반려나무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기부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SK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식목일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등을 기부했다.

5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화성 매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양육한 반려나무 100그루와 함께 친환경 공기청정기 등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요섭 SK매직 대표와 윤학진 화성공장장, 김화순 매송지역아동센터장 등 SK매직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SK매직은 친환경 의식을 임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각 부서에 반려나무를 전달한 뒤 한 달간 양육하는 '반려나무 키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육된 반려나무는 총 100그루로 SK매직 화성공장 인근 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은 직접 구운 쿠키와 자필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
아울러 친환경 재생플라스틱으로 만든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285'를 주제로 재활용과 자원 선순환 중요성을 알렸다.


윤요섭 대표는 "식목일을 맞아 전 구성원이 친환경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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