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가 첫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에 앞서 장원영, 리즈, 이서 그리고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과 리즈, 이서는 각각 다른 포즈를 취하며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에서 조화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아이브는 ‘블랙 앤 화이트’를 소화하며 각 멤버의 개성과 자신감을 담아냈다.
이번 신보에는 아이브의 음악성이 담긴다. 리더 안유진은 '히로인(Heroine)', 장원영은 '마인(Mine)',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를 통해 첫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원영 작사의 '샤인 위드 미'는 아이브의 첫 팬송으로 팬들을 향한 아이브의 마음이 담길 예정이다. 멤버 가을, 레이 역시 선공개곡 '키치(Kitsch)'를 포함해 총 4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해브 아이브'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 주체성 그리고 당당함을 표현했다"며 "친숙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텔링, 다채로운 비주얼라이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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