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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6~13일 병역판정검사 휴무… 14일 재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05 14:31

수정 2023.04.05 14:31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로 직무교육 등 실시"
[파이낸셜뉴스]
병무청 상징.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 상징. 사진==병무청 제공
5일 병무청이 내일 6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4일 재개된다.

다만 병역 의무자들은 이번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간 중 '병역처분변경 신청'은 할 수 있다.

병무청은 이번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간 중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병무청은 또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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