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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봄 맞이 랜선 집들이…파리 호텔풍 집 거실 공개

뉴스1

입력 2023.04.06 08:44

수정 2023.04.06 08:44

강수지 유튜브 채널 캡처
강수지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강수지가 봄을 맞아 프랑스 파리 풍으로 새롭게 바꾼 집 거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기분전환엔 역시 공간 재패치 IN LIVING ROOM'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수지는 새롭게 바뀐 집 거실을 소개했다. 그는 "매우 만족한다, 인테리어에 손을 놓고 지냈다"라며 "봄도 오고 날씨도 쾌청해져서 집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에 2번 가봤는데 조그마한 작은 호텔에 갔다"라며 "이렇게 작은 쇼파가 모여있는데 굉장히 귀엽고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희 집도 이렇게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먼저 정리를 해야한다"라며 "정리를 하다 보면 온 집안을 다 하게 될 것이다, 그게 인테리어의 묘미다, 온 집이 정리가 되면 봄이 지나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그는 소파를 파스텔 계열의 민트색으로 바꿨다면서 "소파가 부족해 보여서 프랑스 풍 쿠션을 곁들였다"라고 자신의 취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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