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선보인 '왕후의 정원' 전시.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1층 로비와 접견 공간을 봄을 맞은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한국 공예 장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한다.
6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는 6월 7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로비에 '왕후의 정원'이 마련된다.
나전, 자수, 화각 장인들과 협업한 환유 국빈세트 6점과 자개이층장 등 한국 공예 작품에 산당화, 카네이션, 홍죽 등 다채로운 분홍색과 보라색 꽃을 활용한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기품 있고 화려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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