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예스24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최근담 시리즈' 한정판 책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7일 예스24에 따르면 '최근담'은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을 통해 예스24가 단독으로 선보인 e-Book 시리즈이다.
매달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1명의 소설가 또는 시인이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 신작을 공개해왔다. 예스24는 지금까지 e-Book으로 출간된 '최근담' 시리즈를 책자로 제작해 24주년 기념 굿즈로 제공한다.
'최근담' 책자는 2022년 4월 첫 작품인 이유리 작가의 '가꾸는 이의 즐거움'부터 박서련, 천선란, 박상영, 임선우, 한정현, 조예은, 김선오, 우다영, 김멜라, 백온유, 임솔아 작가까지 젊은 작가들의 작품 총 12편이 3권으로 구성됐다.
국내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선택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추후 별도 판매되지 않는다. 한정판 책자 출간과 함께 '최근담' 작가들이 보내는 메시지도 공개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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