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이허브에 따르면 CGN MEM 부스트는 '알파-GPC(글리세릴 포스포릴 콜린)' 및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하고 있다. 알파-GPC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촉진해 기억력, 집중력 및 학습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증진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둘러싼 막을 구성하는 물질로 기억력 향상은 물론 피로해소 및 기분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인지질 성분의 신체 저장량은 20대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기억력 및 기타 인지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노루궁둥이버섯추출물, 커피열매추출물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허브 성분을 함께 배합했다. 미국 FDA가 안전성을 인정한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글루텐 및 유전자 변형 성분,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배제했다.
최지연 아이허브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서도 인지 기능 관련 성분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데 주목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하고 제 3기관 검사를 거쳐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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