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롯데관광과 함께 괌·사이판·호주·뉴질랜드 등 대양주 여행 상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10일 위메프에 따르면 위메프와 롯데관광은 국적기로 떠나는 대양주 휴양지부터 관광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출발일은 4월부터 9월까지이며, 5월 황금연휴와 7~8월 여름휴가 기간도 예약이 가능하다.
괌 패키지는 4일 또는 5일정으로 조식이 포함된 6성급 괌 츠바키타워(70만원대), 괌 리가로얄(50만원대)과 전일정 식사가 제공되는 괌PIC(70만원대) 등 노옵션, 노쇼핑 상품으로 구성했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하는 사이판 패키지는 △PIC리조트(50만원대) △켄싱턴호텔(60만원대) △월드리조트(50만원대) 중 원하는 숙소로 일정별 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 패키지 6일은 (100만원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일주 패키지는 10일(330만원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패키지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전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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