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한걸음' 에코 플로깅 활동
'지구를 위한 한걸음'은 에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21년 12월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수원에서 양평으로 본원을 이전해 온 경상원은 지난해 양평 물소리길 강강주울래에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경상원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주 벚꽃 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양평 갈산공원 내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과 비닐봉지,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조신 원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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