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죽 바지를 입고 호주 시드니에서 여유를 즐겼다.
수지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패딩턴 골목"이라며 "굿프라이데이라 문은 다 닫아있었음, 내가 가면 맨날 휴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수지는 시스루와 레이스 반팔 셔츠에 가죽 바지를 매치한 모습. 또 히메 컷으로 힙한 분위기를 뽐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한 가게에서는 맥주 잔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작은 얼굴에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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