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산업 특화 분야 육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과 기술 이전, 기술 사업화까지 기술 중심 기업 전반적인 과정이 해당한다.
세부적으로는 연구소기업의 매출 창출을 위한 사업화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특화기업 기술 성장, 특허 창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매출 연계 사업화 등이다.
올해 군산 강소특구 육성사업비는 총 38억5000만원이다.
군산 강소특구 관계자는 "강소특구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 매출 81억원, 일자리 창출 382명 등 성과를 내며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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