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디저트와 선물이 포함된 ‘키즈 온 더 롤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이 상품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단 4일만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기준의 혜택이 담겼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장난감 모양의 쿠키 세트 1개와 레고 슈퍼마리오 캐릭터팩 2개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아름다운 산책로 전망의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담았다. 가격은 29만원부터다.
한편 5월 5일과 6일에는 야외 광장에서 매직 벌룬 및 버블 공연이 펼쳐지며, 다목적구장에서는 미니 기차와 점보 버블 체험존이 운영돼 투숙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유료 프로그램으로 케이크 만들기 또는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와 키즈 플라워 클래스도 준비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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