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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동국제강이 팬데믹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시행한 '1사 1병영' 행사다. 이날 동국제강과 부대는 안보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자 용문산 지구 전적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용문산 지구 전적비는 1951년 5월에 6·25전쟁 흐름을 바꾼 용문산 일대 대전투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세운 조형물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1사 1병영의 오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군 장병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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