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캐디, 레이저 CL3, 론치모니터 SC4 출시
- 디자인/컴팩트함/스피드/정확성 모두 갖춘 레이저 CL3 출시
- 론치 디렉션까지 알려주는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 출시
- 디자인/컴팩트함/스피드/정확성 모두 갖춘 레이저 CL3 출시
- 론치 디렉션까지 알려주는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 출시
[파이낸셜뉴스] 골프 인구가 1000만이 넘었다. 그리고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는 다양한 아마추어들이 조금 더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서 노력하는 시대가 왔다.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더욱 골프 장비가 중요하다.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가 2컬러 OLED를 탑재한 컴팩트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CL3’와 런치 디렉션까지 제공하는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를 새로 선보여 화제다. 이 달 10일(월)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CL3와 SC4는 별도의 홍보 없이도 벌써 이전 모델 예약 판매 수량을 훌쩍 뛰어넘으며 골퍼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이고 있다.
보이스캐디 CL3는 이전 모델들의 ‘컴팩트 레이저’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니크하고 세련된 컬러감을 앞세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CL3, On Green’이라는 컨셉 하에 그린 컬러로 발광부, 수광부, 버튼 라인을 딥그린 컬러로 표현하여 포인트를 주면서도 레드라인, 베이지 컬러 바디와의 조화가 완벽히 어우러짐으로써 보이스캐디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담았다. 보이스캐디 CL3만의 또 다른 특징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함에 2컬러 OLED를 더해 목표물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측정하면서도 정확도까지 높여 디자인, 스피드, 정확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레이저 라는 점이다.
CL3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핀트레이서™ 기능은 핀 주변을 스캔할 때 측정된 물체 중 가장 가까운 핀을 인식하는 기능이다. 이에 손떨림 혹은 핀 뒤에 존재하는 장애물로 인해 핀 주위의 나무 혹은 다른 물체가 인식되더라도 더 가까운 핀을 인식함으로써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또한 스팟 측정 기능을 통해 0.1초대로 빠르게 거리를 안내함으로서 목표물까지 쉽게 조준할 수 있다. CL3는 레이저 안전 등급 CLASS 1M을 취득하여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지난 2014년 ‘스윙캐디 SC100’을 선보인 후 10년간 글로벌 무대에서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휴대용 론치모니터도 4번째 시리즈 ‘SC4’를 출시한다. ‘SC4’ 는 스윙캐디의 아이덴티티인 휴대성과 간편한 사용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에 제공하던 7개의 샷 데이터에 ‘론치 디렉션(Launch Direction)’ 데이터를 추가로 보여준다. 론치 디렉션은 임팩트 직 후 볼의 방향과 그 각도를 보여줌으로써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방향’ 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SC4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App 없이도 볼 뒤 1.5m 선상에 디바이스 하나만 간편하게 거치하면 비거리, 클럽스피드, 볼스피드, 발사각(Launch Angle), 최고점(Apex), 스매시 팩터(Smash Factor), 스핀에 론치 디렉션까지 샷 데이터를 모두 보여주는 극대화된 사용성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거기에 전용 앱인 ‘마이 스윙캐디 (My Swingcaddie)’ 도 업그레이드 되어 드라이빙 레인지 화면과 프로모드, 그리고 스윙영상과 함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비디오 모드가 제공된다.
또한 골퍼가 SC4와 함께 연습한 모든 샷을 클럽별로 기록하고 통계를 내주어 스스로 연습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도와준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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