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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판매중단.회수 결정 '미니 카스테라' 재검사서 최종 적합 판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12 20:52

수정 2023.04.12 20:52

[파이낸셜뉴스] 한 때 안전도 기준치를 넘은 원료 함유로 인해 판매중단·회수 결정을 했던 '미니 카스테라'(수입·판매 피티제이코리아)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재검사는 피티제이코리아측 요청에 따른 것으로 경인지방식약청이 실시한 이번 재검사에서는 안식향산이 검출되지 않았고 지난 11일자로 회수 명령 조치가 철회됐다.


앞서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검사에서 이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안식향산이 검출되자 지난 달 24일자로 회수 명령 조치를 내린 바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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