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새 둥지를 찾았다.
14일 써브라임은 "지니가 최근 UA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는 매니지먼트 MOU 협업을 통해 업무 대행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활약에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시작한 지니와 UAP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니는 지난해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그 해 12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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