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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모범택시2' 종영의 아쉬움은 달봉이와 함께 "보낼 수 없어" [N샷]

뉴스1

입력 2023.04.16 11:02

수정 2023.04.16 11:02

표예진/표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표예진/표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표예진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2'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표예진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보낼 수 없어, 오늘 마지막 모범택시, 위드(with) 달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표예진은 '모범택시2'에 함께 출연한 견공 달봉이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모범택시2'는 지난 15일 마지막회가 전국 시청률 21.8%, 최고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2023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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