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SK페이, NFC 결제 서비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17 18:32

수정 2023.04.17 18:32

11번가는 SK페이를 통해 전국 편의점 등 전국 1만40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근거리 무선 통신(NFC) 결제를 시작한다. 17일 11번가에 따르면 전국 세븐일레븐, 뚜레쥬르, 빕스 등 매장에서 SK페이와 SK텔레콤의 T멤버십 앱으로 NFC 결제를 할 수 있다.


SK페이는 기존에는 바코드 방식에 이어 NFC 결제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제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는 것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해당 매장은 전국 약 1만4000개로 SK페이에 미리 등록해 둔 카드결제(일부 카드사 제외), 선불충전 결제(SK페이 머니),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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