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18일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높였다. 2021년 11월 제시 수준으로 회귀다. 우상향세로 복귀이기도 하다.
이현욱 연구원은 "중대형 전지 중 P5 비중은 2022년 20%대 수준에서 2023년 40%대 수준으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소형전지 부문은 46파이 라인을 구축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도 증설 중이다. 2027년 양산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향후 미국 내 추가적인 배터리 공장과 기존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 증가 및 수율이 확보되며 AMPC 혜택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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