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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봄맞이 기증품 특별전' 개최..오는 8월 31일까지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19 14:44

수정 2023.04.19 14:44

목아 박찬수의 '보살'/사진=문화재청 제공
목아 박찬수의 '보살'/사진=문화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가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박물관에서 2023년 '봄맞이 기증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1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 교수진과 전통문화 분야 작가들이 기증한 도자, 서예 등 전통미술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도자 작품은 지두문 회백자 대표 작가 최성재 교수의 기증작과 그의 제자인 강태춘, 임승덕, 최두우 등 도공들의 자기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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