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병원장 백승혁)가 마련한 부산시민을 위한 '2023 건강콘서트'가 20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IFC몰 4층 교육센터에서 열려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대장암, 위암 조기 검진과 치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 병원장(전 연세대의대 외과교수)와 윤영훈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건강관리에 유익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오는 2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안수민 연세대의대 외과교수와 이현웅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 정진경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을 초빙해 '비만과 간 질환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